동거인에 흉기 휘두르고 자해한 20대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오전 11시7분께 자해를 하고 함께 살던 B(24)씨를 흉기로 여러 차례 찌른 뒤 스스로 신고했다.
경찰은 신고를 받고 출동해 A씨의 신병을 확보했지만 상태가 위중해 인근 병원으로 옮겼다. 경찰은 A씨와 B씨의 상태가 호전되는 대로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경찰 관계자는 "사람이 찔렸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현행범으로 체포했다"며 "치료 상태를 지켜보면서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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