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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경의선 디엠씨역서 80대 노인 투신 사망

등록 2016.09.29 22:42:42수정 2016.12.28 17:4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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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뇨병 앓아…신병 비관 투신

【서울=뉴시스】이재은 기자 = 29일 오후 3시36분께 서울 경의선 디지털미디어시티역(디엠씨역)에서 김모(86)씨가 진입 중이던 전동차에 뛰어들어 숨졌다.

 사고 직후 출동한 구조대가 김씨를 구조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결국 사망했다.

 경찰은 당뇨병을 앓고 있던 김씨가 자주 "죽고싶다"고 말했다는 유족 진술로 미뤄 신병을 비관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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