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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대구환경관리공단 정화조 폭발…1명 부상 1명 실종

등록 2016.10.24 18:35:31수정 2016.12.28 17:4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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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박준 기자 = 환경관리공단 신천사업소 정화조에서 메탄이 폭발해 1명이 다치고 1명 실종됐다.

 24일 대구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30분께 대구시 북구 서변동 환경관리공단 신천사업소 생활폐수 정화조에서 메탄이 폭발해 근로자 남모(42)씨가 다쳐 동산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또 다른 근로자인 60대 남성이 사고로 실종돼 수색 중이다.

 특히 소방당국은 생활폐수 정화조 안에 있던 메탄의 압력이 올라가 폭발을 일으켜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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