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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병원 위암수술 사망률 최저

등록 2012.05.22 15:48:41수정 2016.12.28 00:4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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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맹대환 기자 = 조선대병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으로부터 위암 수술 후 사망률이 낮은 1등급 병원으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조선대병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국내에서 발생 빈도가 높은 위암, 대장암, 간암 수술을 실시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수술 사망률을 평가한 결과 위암 분야에서 1등급을, 대장암과 간암 수술 부문에서는 2등급을 받았다.

 이번 평가는 지난 2010년 1년 동안 3개 암 수술 실적이 있는 302개 병원의 진료기록을 수집해 실시됐다.

 수술 사망률 평가는 수술 후 실제로 발생한 사망환자 비율인 실제사망률과 해당 의료기관의 환자 위험요인을 보정한 예측사망률을 비교했다.
 
 이번 조사에서 연간 수술건수가 10건 미만인 의료기관은 평가에서 제외됐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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