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인 이수현, 日만화영화 '부도리의 꿈'에 영감주다
이 영화의 총괄 프로듀서 시미즈 요시히로는 2001년 1월26일 신오쿠보 역 선로에 떨어진 일본인 취객을 구하고 목숨을 잃은 이수현을 떠올리며 이 영화의 제작을 결심했다.
‘부도리의 꿈’은 주인공 ‘부도리’가 위기에 빠진 이하토브 숲을 구하기 위해 모험을 벌인다는 내용이다.
이수현의 부모와 장학재단 학생들이 참석하는 이날 언론배급 시사회에는 감독과 프로듀서의 인사말이 영상으로 상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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