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수공, 세계 물포럼서 '물 관리 패러다임 전환' 제시한다
한국수자원공사(K-water)가 디지털 혁신 기술에 기반한 물관리 패러다임 전환을 세계물포럼의 주요 의제로 제시한다.
한국수자원공사는 환경부와 함께 19일부터 25일까지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리는 지구촌 최대 규모 물 분야 국제행사인 ‘제10차 세계물포럼(World Water Forum)’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올해 세계물포럼은 ‘공동번영을 위한 물(Water for Shared Prosperity)’을 주제로 세계물위원회와 인도네시아 정부가 공동으로 주최하며 각국 정부, 국제기구, 민간기업, 학계 등이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