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엘베 혼자 타기 두렵다는 주민 헤아리겠다"…박병화 대응 합동순찰
이재준 경기 수원시장은 20일 최근 연쇄 성폭행범인 박병화(41)가 주민으로 전입한 것과 관련해 관련해 "시민 안전에 한 치의 빈틈도 용납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이날 오후 8시부터 박병화가 이사를 온 팔달구 인계동 일대를 수원남부경찰서와 수원보호관찰소, 자율방범대, 지역구 국회의원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과 함께 합동순찰을 다녔다.
이번 합동순찰은 박병화의 수원 전입에 따른 지역 주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사전에 재범을 예방하기 위한 조치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이 시장은 이날 합동순찰을 마친 뒤 자신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