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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체육진흥공단 소속 국가대표, AG 메달 6개 수확
국민체육진흥공단(공단)은 지난 8일 막을 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공단 소속 선수들이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아시안게임에는 10명의 공단 소속 선수들이 펜싱, 사이클, 카약, 다이빙, 여자축구 종목에 메달을 목표로 출전했고, 그 결과 4개 종목에서 메달을 획득했다. 김정환과 구본길은 펜싱 남자 사브르 단체전에서
박윤서기자2023.10.10 15:12:26
"지원 아끼지 않을 것"…오세훈, 서울시청 AG 선수단 격려
오세훈 서울시장은 10일 낮 12시 서울시청에서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참가한 서울시청 소속 선수단을 만나 격려했다. 서울시청 소속 선수단은 지난 8일 폐막한 이번 아시안게임 11개 종목(22명)에 참가해 10개의 메달(금2·은6·동2)을 획득했다. 남자 체조의 간판스타 김한솔은 완벽한 자세로 높은 점수를 얻으며 2018년 자카르타 대회에
권혁진기자2023.10.10 12:00:00
전북선수들, 아시안게임 맹활약…대한민국 종합3위 일조
제19회 항저우아시안게임에 출전한 전북 선수들이 선전을 펼치면서 대한민국이 종합3위를 차지하는 데 일조했다. 10일 전라북도체육회에 따르면 최근 중국 항저우에서 막을 내린 항저우아시안게임에서 전북 출신 선수들이 금메달 2개와 은메달 5개, 동메달 10개 등 총 17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전북은 이번 아시안게임에 선수와 지도자 등 45명이 태극마크
김민수기자2023.10.10 11:30:44
우려되는 안세영 몸 상태…발목 이어 무릎까지 부상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배드민턴 여자 단식 금메달리스트 안세영(21·삼성생명)이 무릎 인대 파열 부상을 입은 것으로 나타났다. 발목에 이어 무릎까지 다치면서 정상급 기량을 장기간 유지할 수 있을지 우려가 제기된다. 이번 대회 여자 단체전에서 제1경기 단식 주자를 도맡아 1994년 히로시마 대회 이후 29년 만의 아시안게임 우승을 이끌었던 안세영은
박대로기자2023.10.10 09:53:16
"춤만 추고 살아왔는데"…태극기 휘날린 브레이킹 김홍열
한국 브레이킹 대표팀의 김홍열(Hong10)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폐회식에 이어 입국장에서도 태극기를 휘날리며 팬들의 환호를 자아냈다. 대한민국 선수단 본부 임원을 비롯한 아티스틱스위밍, 브레이킹 대표팀 등 45여명이 9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브레이킹 국가대표 김홍열이 선수단 선봉에 서서 태극기를 흔들며 이목을 사로잡았다.
박윤서기자2023.10.09 22:30:25
최윤 AG 선수단장 "비인지 종목, 주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한국 선수단을 책임진 최윤(60) 선수단장이 비인지 종목 선수들에게도 열렬한 응원을 보내준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국 대표팀은 이번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 42개, 은메달 59개, 동메달 89개를 획득해 총 190개의 메달을 수확했다. 비록 목표로 제시했던 금메달 45~50개를 따내진 못했지만, 값진 42
박윤서기자2023.10.09 21:45:28
감동 선사한 AG 태극전사…이기흥 회장 "안세영 투혼, 감명받았다"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일정을 마무리하고 귀국한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이 태극전사들의 불굴의 투혼과 활약상을 치켜세웠다. 대한민국 선수단 본진이 9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이날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 입국장에 선수단이 모습을 드러내자 팬들은 일제히 뜨거운 함성과 박수를 보냈다. 한국은 이번 대회에 39개 종목, 역대 최다 규모인
박윤서기자2023.10.09 20:51:43
'종합 3위·금메달 42개' 항저우AG 한국 선수단 본진 귀국(종합)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감동과 환희를 선사한 대한민국 선수단 본진이 입국했다. 대한민국 선수단 본부 임원을 비롯한 아티스틱스위밍, 브레이킹 대표팀 등 45여명이 9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이날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 입국장 앞에 많은 팬들이 모여들어 대한민국 선수단 본진의 귀국을 열렬히 환영했다. 아시아인의 스포츠
박윤서기자2023.10.09 20:10:33
'종합 3위·금메달 42개' 항저우AG 한국 선수단 본진 귀국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감동과 환희를 선사한 대한민국 선수단 본진이 입국했다. 대한민국 선수단 본부 임원을 비롯한 아티스틱스위밍, 브레이킹 대표팀 등 45여명이 9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아시아인의 스포츠 대축제 항저우 아시안게임은 지난 8일 폐회식을 열고 16일간의 열전을 마무리했다. 이번 대회는 당초 지난해 열릴
박윤서기자2023.10.09 18:00:00
'부상 투혼 배드민턴 2관왕' 안세영, 2~5주 재활 진단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배드민턴 여자 단체전과 개인전 2관왕에 오른 안세영(삼성생명)이 부상 여파로 한동안 경기에 결장한다. 9일 안세영의 소속팀인 삼성생명 등에 따르면 안세영은 전날 귀국 이후 자기공명영상(MRI) 검진을 진행했고 이날 의료진으로부터 무릎 근처 힘줄이 찢어졌다는 결과를 확인했다. 안세영은 지난 7일 천위페이(중국)를 상대
김진엽기자2023.10.09 17:08:35
'AG 영웅' 전웅태·유현조·안산·최미선, KIA 챔필 마운드 선다
KIA 타이거즈가 오는 10~12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홈경기에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메달리스트를 연달아 초청해 승리 기원 시구 이벤트를 개최한다. 근대 5종 국가대표 전웅태(광주시청)가 10일 광주 SSG 랜더스전 시구자로 마운드에 선다. 전웅태는 이번 아시안게임 근대 5종 개인전과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따내며 대회 2관왕에 올랐
박윤서기자2023.10.09 14:15:59
항저우AG 16일간의 열전 마무리…'안녕' 아이치·나고야서 만나요 [뉴시스Pic]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이 16일간의 대장정이 마침내 끝이 났다. 이번 대회는 코로나19 확산으로 1년 연기돼 지난달 23일부터 8일까지 열렸다. 대회 사상 최다 선수가 참가한 이번 대회는 45개국 1만2500여명이 참가해 총 40개 종목에서 481개 금메달을 놓고 치열한 경기를 치렀다. 대회 개막식에는 디지털 불꽃놀이와 성화롸 친환
김근수기자2023.10.09 10:15:23
축구·야구 동반 金 쾌거… 금의환향한 대표팀 [뉴시스Pic]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지난 7일 골든데이가 펼쳐졌다. 한국 남자 축구와 야구는 각각 아시안게임 3연패, 4연패를 달성했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이날 오후 9시(한국시간) 중국 항저우 황룽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일본과의 축구 남자 결승전에서 조영욱(김천)의 역전 결승골에 힘입어 2-1로 승리했다. 이로써 한국은 2
김근수기자2023.10.08 23:01:05
금빛 과녁 적중시킨 대한민국 양궁 대표팀 [뉴시스Pic]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아시아 최강을 다시 한번 입증한 양궁 국가대표팀 선수들이 8일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을 통해 귀국했다. 대한민국 선수단 여자 MVP를 수상한 임시현을 앞세운 양궁대표팀은 이날 열린 환영행사에서 밝은 미소를 보였다. 특히 한국 여자 양궁 대표팀 막내 임시현은 여자 단체전과 혼성전, 개인전 등 출전한 모든
김근수기자2023.10.08 23:00:57
메달 4개 들고 금의환향한 '삐약이' 신유빈 [뉴시스Pic]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한국 탁구에 21년 만에 금메달을 선물한 신유빈이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을 통해 귀국했다. 이날 주말을 맞아 입국장을 찾은 시민들과 팬들은 신유빈이 입국장에 환한 미소를 보이자 환호성이 나오기도 했다. 신유빈은 여자 단체, 혼합복식, 여자 단식에서 총 금메달 1개와 동메달 3개 등 메달 4개를 목에 건 뒤
김근수기자2023.10.08 22:39:03
16일 열전 마친 항저우AG 폐막…나고야에서 만나요(종합)
"짜이찌엔(잘 가)! 항저우" 아시아인의 스포츠 축제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이 16일 간의 열전을 마무리하고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항저우 아시안게임 폐회식이 8일 밤 9시(한국시간) 중국 항저우 올림픽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진행됐다. 당초 2022년 열릴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여파로 1년 미뤄진 이번 대회는 엔데
문성대기자2023.10.08 22:30:29
AG 金 따고 미국으로…막내 장현석 "WBC도 뛰어보고파"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야구 대표팀 막내 장현석(19·마산 용마고)이 금메달로 병역 혜택을 받고 미국 무대로 향한다. 처음으로 성인 대표팀에 승선해 금메달의 기쁨을 누린 장현석은 "다음에는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12에서도 형들과 함께 좋은 성적을 내보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김희준기자2023.10.08 21:37:28
비판을 환호로…황선홍호·류중일호, 뜨거웠던 환영 행사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수확한 축구 황선홍호와 야구 류중일호가 팬들의 뜨거운 환대 속에 금의환향했다. 아시안게임 남자축구와 남자야구 금메달을 목에 건 황선홍호와 류중일호의 8일 인천국제공항 제1 터미널 입국장은 환영 인파로 들썩였다. 전날 결승전에서 승리해 금메달을 목에 건 축구와 야구는 이날 한 비행기에 몸을 싣고 동반 귀국했다
안경남기자2023.10.08 21:24:41
배구협회 "항저우AG 부진 죄송…남녀 사령탑 교체"
대한배구협회는 배구 국가대표팀의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등 최근 국제대회에서의 성적 부진에 대해 매우 송구스럽게 생각하며, 응원해주신 국민 여러분과 배구 팬들께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8일 밝혔다. 현재 남자대표팀 임도헌 감독의 임기는 항저우 아시안게임을 끝으로 종료됐으며, 여자대표팀의 세자르 감독과는 2024 파리올림픽 출전이 사실상 어려워진
문성대기자2023.10.08 21:18:48
16일 열전 마친 항저우AG 폐막…나고야에서 만나요
김주희기자2023.10.08 2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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