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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훈, '첫 선' 마라톤수영서 銅…"후반에 자신있었다"(종합)
한국 수영 오픈워터 스위밍(마라톤 수영)의 박재훈(23·서귀포시청)이 아시안게임에서 처음 정식 종목으로 치러진 마라톤 수영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박재훈은 7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 춘안 제서우 스포츠센터에서 벌어진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마라톤 수영 남자 10㎞에서 1시간56분00초3을 기록해 3위를 차지했다. 박재훈은 한국이 오픈워터 스
김희준기자2023.10.07 15:25:45
문혜경, 소프트테니스 단식 결승 진출…은메달 확보
문혜경(NH농협은행)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소프트테니스 여자 단식 결승에 진출했다. 문혜경은 7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대회 소프트테니스 여자 단식 4강전에서 마웨(중국)를 4-0으로 완파했다.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혼합 복식, 단체전 은메달을 목에 건 문혜경은 이번 대회에서도 혼합 복식, 단체
김희준기자2023.10.07 14:53:07
'AG 양궁 3관왕' 임시현 "하고 싶은 것 다했다"
한국 여자 양궁 대표팀의 막내 임시현(20·한국체대)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3관왕을 달성했다. 임시현은 7일 중국 항저우의 푸양 인후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대회 양궁 리커브 여자 개인전 결승에서 안산(22·광주여대)을 6-0(29-26 29-26 29-28)으로 제압하고 금메달을 획득했다. 앞서 여자 단체전, 혼성전에서 금메달을 수확
박윤서기자2023.10.07 14:47:09
전설이 전설에게 전한 진심…양창훈 감독 "시현아 고맙다"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참가한 여자 리커브 양국 대표팀의 양창훈 감독이 '후배' 임시현(한국체대)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한국 대표팀은 7일(한국시간) 임시현(한국체대)의 여자 개인전 금메달과 이우석(코오롱)이 획득한 남자 개인전 동메달을 끝으로 이번 대회 일정을 마쳤다. 한국은 리커브에서만 금메달 4개,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를 획득
김진엽기자2023.10.07 14:41:10
이우석, '금2·동1' 따고도 "이번 대회 100점 만점에 80점"
한국 양국 대표 이우석(코오롱)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 2개, 동메달 1개를 땄지만 만족하지 않았다. 스스로에게 100점 만점에 80점만 줬다. 이우석은 7일(한국시간) 중국 항저우의 푸양 인후 스포츠센터 양궁장에서 열린 대회 양궁 리커브 남자 개인전 동메달 결정전에서 일파트 압둘린(카자흐스탄)을 꺾고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진엽기자2023.10.07 14:24:17
성기라·김희승, 주짓수 결승행…남녀 동반 金 가능성
한국 주짓수 성기라(대한주짓수회)와 김희승(빅터아카데미)가 나란히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녀 결승전에 진출했다. 성기라는 7일(한국시간) 중국 항저우 샤오샨 린푸 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여자 63㎏ 이하급 4강전에서 마리안 우다바예바(카자흐스탄)를 꺾고 결승에 올랐다. 성기라는 잠시 후인 오후 아랍에미리트(UAE)의 샴마 알칼바니와 결승전
김진엽기자2023.10.07 13:36:39
임시현, 37년만 3관왕…韓양궁 메달 순위 2위(종합2보)
한국 여자 양궁 대표팀의 막내 임시현(20·한국체대)이 안산(22·광주여대)을 넘고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3관왕을 달성했다. 임시현은 7일 중국 항저우의 푸양 인후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양궁 리커브 여자 개인전 결승에서 안산을 6-0(29-26 29-26 29-28)으로 제압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앞서 여자
박윤서기자2023.10.07 13:24:37
양궁 양재원 "금·은 아니라 아쉬워…다음엔 인도 이긴다"
한국 남자 양궁 양재원(26·상무)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컴파운드 개인전에서 집안싸움 끝에 동메달을 수확한 데에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양재원은 7일 중국 항저우 푸양 인후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아시안게임 양궁 컴파운드 남자 개인전 동메달 결정전에서 주재훈(한국수력원자력)에 147–146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양재원은 이번 대회에서 은
이명동기자2023.10.07 13:01:08
임시현, 안산 넘고 金…37년 만에 양궁 3관왕 탄생(종합)
한국 여자 양궁 대표팀의 막내 임시현(20·한국체대)이 안산(22·광주여대)과의 집안싸움에서 승리를 거두며 대회 3관왕을 달성했다. 임시현은 7일 중국 항저우의 푸양 인후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양궁 리커브 여자 개인전 결승에서 안산을 6-0(29-26 29-26 29-28)으로 제압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앞서 여
박윤서기자2023.10.07 12:47:45
박재훈, AG서 첫 선 보인 마라톤 수영서 銅…한국 첫 메달
김희준기자2023.10.07 12:24:14
배드민턴 금메달 3개 추가하면 역대 최고 성적 타이기록
한국 배드민턴이 7일 3개 종목 결승전을 치른다. 모든 종목에서 승리하면 역대 아시안게임 최고 성적 타이 기록을 세우게 된다. 7일은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배드민턴 경기가 열리는 마지막 날이다. 이날 오후 3시부터 항저우 빈장체육관 1번 코트에서 각 종목 결승전이 차례로 열린다. 혼합 복식, 남자 복식, 남자 단식, 여자 복식, 여자 단식 순
박대로기자2023.10.07 12:12:08
양궁 소채원, AG 은메달에 '울먹'…"金 갈망 굉장했다"(종합)
한국 여자 양궁 소채원(26·현대모비스)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컴파운드 개인전에서 은메달을 수확하고 울먹였다. 소채원은 7일 중국 항저우 푸양 인후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아시안게임 양궁 컴파운드 여자 개인전 결승에서 조티 수레카 벤남(인도)에 145–149로 패했다. 이로써 소채원은 이번 대회 3번째 메달을 가져갔지만, 또다시 금메달과
이명동기자2023.10.07 12:09:32
양궁 임시현, 안산 꺾고 리커브 개인전 金…3관왕 달성
한국 여자 양궁 대표팀의 막내 임시현(20·한국체대)이 안산(22·광주여대)과의 집안싸움에서 승리를 거두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임시현은 7일 중국 항저우의 푸양 인후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양궁 리커브 여자 개인전 결승에서 안산을 6-0으로 꺾었다. 앞서 여자 단체전, 혼성전에서 금메달을 따냈던 임시현은 개인전까지
박윤서기자2023.10.07 12:04:49
날씨 변수도 사라졌다…야구대표팀, 대회 4연패 도전
한국 야구대표팀 아시안게임 4연패에 한 걸음만 남겨뒀다. 비가 그치며 '날씨' 변수도 사라지는 분위기다. 류중일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7일 중국 저장성 사오싱 야구 소프트볼 스포츠센터에서 대만과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결승전을 치른다. 조별리그에 이어 두 번째 대결이다. 한국은 지난 2일 B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대만에 0-4로 패
김주희기자2023.10.07 11:25:50
스포츠클라이밍 콤바인 銀 이도현 "비 때문에 자신감 떨어져"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스포츠클라이밍 콤바인에서 은메달을 딴 이도현(블랙야크)이 경기 중 내린 비에 큰 영향을 받았다고 토로했다. 이도현은 지난 6일 중국 항저우의 사오싱 커차오 양산 스포츠 클라이밍 센터에서 열린 대회 스포츠클라이밍 남자 콤바인 결선에서 총점 118.7점을 획득, 2위에 올랐다. 금메달은 187.8점을 받은 안라쿠 소라토(
김희준기자2023.10.07 11:08:23
양궁 소채원, AG 은메달에 울먹…"金 갈망 굉장했다"
이명동기자2023.10.07 11:02:26
'집안싸움' 이긴 양재원, 양궁 컴파운드 男 개인전 '동메달'
한국 남자 양궁 대표팀의 양재원(국군체육부대)이 주재훈(한국수력원자력)을 꺾고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양재원은 7일 중국 항저우의 푸양 인후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양궁 컴파운드 남자 동메달 결정전에서 주재훈을 147-146으로 제압했다. 이로써 양재원은 이번 대회에서 은메달 1개(남자 단체전)와 동메달 1개를 수확했다
박윤서기자2023.10.07 10:56:23
양궁 소채원, 여자 컴파운드 개인전 은메달 획득
한국 여자 양궁 대표팀의 소채원(25·현대모비스)이 은메달을 수확했다. 소채원은 7일 중국 항저우의 푸양 인후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양궁 여자 컴파운드 결승전에서 조티 수레카 벤남(인도)에게 145-149로 졌다. 이로써 소채원은 이번 대회 3번째 메달을 가져갔지만, 또다시 금메달과 연을 맺진 못했다. 앞서 컴파운드
박윤서기자2023.10.07 10:34:04
한국야구, 결승전서 대만전 설욕 다짐…AG 4연패 정조준
한국 야구대표팀이 대만전 설욕과 동시에 아시안게임 4연패를 겨냥한다. 류중일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7일 오후 중국 저장성 사오싱 야구·소프트볼 스포츠센터 1구장에서 대만과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야구 결승전을 치른다. 앞서 조별리그 첫 경기에서 홍콩에 10-0 완승을 거둔 한국은 두 번째 경기인 대만전에서 0-4로 완패를 당했다. 타선이
문성대기자2023.10.07 08:00:00
[오늘의AG]축구·야구·양궁·배드민턴까지…마지막 날 金 수확 나선다
한국 축구와 야구 대표팀이 동반 금메달에 도전한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축구 대표팀은 7일 오후 9시 중국 저장성 항저우 황룽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일본과 결승전을 앞두고 있다. 2014 인천, 2018 자카르타·팔렘방 대회에서 우승한 축구 대표팀은 아시안게임 3연패를 노리고 있다. 직전 대회 결승전에서도 일본을 2-1로 물리친 바 있다.
문성대기자2023.10.07 06: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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