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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공격수 염산 테러…선수 테러 일주일 새 두 건
말레이시아 축구 국가대표팀 공격수 파이살 할림(26·슬랑오르FC)이 염산 테러를 당하는 등 최근 말레이시아 선수들을 향한 테러가 잇따르고 있다. 7일(한국시각)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등 외신에 따르면 나즈완 할리미 말레이시아 슬랑오르주 주정부 집행위원장은 지난 5일 할림이 말레이시아 수도 쿠알라룸푸르 외곽 지역의 한 쇼핑센터에서 염산 테
문채현기자2024.05.07 14:53:57
UCL 역전 노리는 PSG…이번엔 '이강인 카드' 꺼낼까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독일)와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4강전에서 역전을 노리는 파리생제르맹(PSG·프랑스)이 이번엔 이강인 카드를 꺼낼까. PSG는 8일 오전 4시(한국시각) 프랑스 파리의 파리크 데 프랭스에서 도르트문트와 '2023~2024시즌 UCL 4강 2차전' 홈 경기를 치른다. 지난 2일 도르트문트 원정으로 치러진
안경남기자2024.05.07 11:59:54
0-4 완패 맨유의 '굴욕'…'최다 패배·최다 실점' 기록
영국 축구 명문 구단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가 '최다 패배·최다 실점' 기록을 갈아치우며 최악의 시즌을 보내고 있다. 맨유는 7일(한국시각) 영국 런던의 셀허스트 파크에서 열린 '2023~2024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6라운드 크리스털 팰리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0-4로 대패하면서 한 시즌 최다 패배 기록을 다시 세웠다. 이날
문채현기자2024.05.07 11:13:57
EPL 웨스트햄 떠나는 모예스 감독…후임엔 로페테기 유력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데이비드 모예스(61·스코틀랜드) 감독이 올 시즌 마무리와 함께 팀과 결별한다. 웨스트햄은 7일(한국시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23~2024시즌을 끝으로 모예스 감독이 클럽을 떠나기로 상호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2017년 11월 웨스트햄의 지휘봉을 잡은 모예스 감독은
문채현기자2024.05.07 09:35:36
레버쿠젠 48경기 무패…분데스리가 첫 무패 우승까지 2경기
레버쿠젠이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첫 무패 우승까지 단 2경기만을 남겨뒀다. 사비 알론소 감독이 지휘하는 레버쿠젠은 6일(한국시각) 독일 프랑크푸르트의 도이체방크 파크에서 열린 '2023~2024시즌 분데스리가' 32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프랑크푸르트에 5-1 대승을 거뒀다. 올 시즌 정규리그 우승을 조기 확정한 레버쿠젠은 보훔과 33라운드, 아
안경남기자2024.05.06 15:13:24
이재성의 마인츠, 하이덴하임과 1-1 무승부…강등권
축구 국가대표 미드필더 이재성이 뛰는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마인츠가 강등권을 벗어나지 못했다. 마인츠는 6일(한국시각) 독일 하이덴하임의 포이트 아레나에서 열린 2023~2024시즌 분데스리가 32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하이덴하임과 1-1로 비겼다. 이재성은 선발 출전해 후반 43분 제식 은간캄과 교체될 때까지 뛰었지만 공격포인트를 올리진 못했
안경남기자2024.05.06 12:06:19
아르헨티나 1978년 월드컵 첫 우승 이끈 메노티 감독 별세
아르헨티나의 월드컵 첫 우승을 이끈 세사르 루이스 메노티 감독이 5일(현지시각) 세상을 떠났다. 향년 85세. 현역 은퇴 후 1970년 지도자로 변신한 메노티 감독은 아르헨티나 뉴웰스 올드 보이스를 비롯해 보카 주니어스, 리베르 플레이트, 스페인의 바르셀로나 등을 지휘했다. 또 아르헨티나 대표팀과 멕시코 대표팀을 역임했다. 특히 아르헨티나
안경남기자2024.05.06 10:41:19
토트넘 감독, 리버풀전 완패에도 "우리다운 플레이했다"
리버풀전 완패로 4위 진입이 희박해진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의 안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경기력엔 만족감을 보였다. 토트넘은 6일(한국시각) 영국 리버풀의 안필드에서 열린 2023~2024시즌 EPL 36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리버풀에 2-4로 졌다. 4골을 먼저 실점하며 끌려나간 토트넘은 후반 27분 히샤를리송과 후반
안경남기자2024.05.06 10:25:07
'EPL 300경기·120골' 손흥민, 리버풀전 평점 5~7점대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300번째 경기에서 120호골을 넣은 손흥민이 현지 매체로부터 무난한 평점을 받았다. 손흥민이 뛴 토트넘 홋스퍼는 6일(한국시각) 영국 리버풀의 안필드에서 열린 2023~2024시즌 EPL 36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리버풀에 2-4로 져 4연패에 빠졌다. 이로써 한 경기를 덜 치른 5위 토트넘(승점 60)은
안경남기자2024.05.06 10:11:31
4위 멀어진 토트넘…손흥민 "힘든 순간이지만, 강해져야"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300번째 경기에서 120호골을 넣었지만, 토트넘 홋스퍼의 4연패를 막지 못한 손흥민이 고개를 숙였다. 토트넘은 6일(한국시각) 영국 리버풀의 안필드에서 열린 2023~2024시즌 EPL 36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리버풀에 2-4로 졌다. 4골을 내리 실점한 토트넘은 후반 27분 히샤를리송과 후반 32분 손흥
안경남기자2024.05.06 09:40:04
손흥민, 빛바랜 EPL 120호골…토트넘, 리버풀에 2-4 완패
손흥민이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통산 300번째 경기에서 120호골을 넣었지만, 소속팀 토트넘 홋스퍼는 4연패 수렁에 빠졌다. 토트넘은 6일(한국시각) 영국 리버풀의 안필드에서 열린 2023~2024시즌 EPL 36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리버풀에 2-4로 졌다. 2015년 토트넘에 입단한 손흥민은 이날 선발로 나와 풀타임을 소화하며
안경남기자2024.05.06 09:21:09
챔피언십 1년 만에 또 승격…입스위치, 22년 만에 EPL 복귀
입스위치 타운이 잉글랜드 프로축구 챔피언십(2부리그) 2위를 확정하면서 22년 만에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1부리그)로 승격했다. 입스위치는 지난 4일(한국시각) 영국 입스위치의 포트먼 로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024 챔피언십' 36라운드 허더즈필드와의 홈경기에서 2-0 승리를 거뒀다. 지난 시즌 잉글랜드 리그원(3부
문채현기자2024.05.05 16:38:35
'1골5도움' 신기록 작성한 메시…마이애미, 뉴욕에 6-2 대승
미국 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에서 활약 중인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가 1경기 1골5도움이라는 대기록을 작성하며 팀을 대승으로 이끌었다. 인터 마이애미는 5일(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체이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MLS' 12라운드 뉴욕 레드불스와의 홈경기에서 6-2 완승을 거뒀다. 이날 경기에서 메시는 1골5도
문채현기자2024.05.05 13:54:03
펩도 극찬한 황희찬, 박지성 넘고 '韓 EPL 통산 최다 득점 2위'
'황소' 황희찬(울버햄튼)이 '전설' 박지성(은퇴)을 넘고 한국인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통산 최다 득점 2위에 올랐다. 울버햄튼은 5일(한국시각) 영국 맨체스터 영국 맨체스터의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024 EPL' 36라운드 경기에서 1-5로 대패했다. 팀은 패배했지만 이날 득점포를 가동한 황희찬에게는 의미
김진엽기자2024.05.05 13:50:06
호날두 시즌 4번째 해트트릭…알나스르는 알웨흐다에 6-0 대승
사우디아라비아 프로축구 알나스르에서 활약하고 있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9)가 시즌 4번째 해트트릭을 기록했다. 알나스르는 5일(한국시각)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의 알아왈파크에서 열린 '2023~2024 사우디아라비아 프로축구' 30라운드 알웨흐다와의 경기에서 6-0 대승을 거뒀다. 이날 경기에 선발 출전한 호날두는 해트트릭으로 이번 시즌 리그
문채현기자2024.05.05 12:13:30
레알 마드리드, 라리가 36번째 우승 확정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 레알 마드리드가 2년 만에 리그 정상에 오르며 통산 36회 우승을 확정했다. 레알은 지난 4일(한국시각) 스페인 마드리드의 산타이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2023~2024 라리가' 34라운드 홈 경기에서 카디스를 3-0으로 완파했다. 이어 5일 FC바르셀로나가 스페인 지로나의 에스타디 몬틸리비 경기장에서 열린 34
문채현기자2024.05.05 11:11:29
빛바랜 백승호 데뷔골…버밍엄, 英 3부 강등
국가대표 미드필더 출신 백승호가 결승골을 기록했으나, 잉글랜드 프로축구 챔피언십(2부 리그) 버밍엄 시티는 강등을 면하지 못했다. 버밍엄은 지난 4일(한국시각) 영국 버밍엄의 세인트 앤드루스 경기장에서 열린 노리치시티와의 '2023~2024 챔피언십' 46라운드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승점 3을 추가하며 승점 50을 기록했으나, 버밍엄은
김진엽기자2024.05.05 09:57:06
정우영, 김민재와의 코리안 더비서 첫 골…슈투트가르트, 뮌헨에 3-1 승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에서 펼쳐진 코리안 더비에서 정우영(슈투트가르트)이 김민재(바이에른 뮌헨)을 누르고 웃었다. 슈투트가르트는 지난 4일(한국시각) 독일 바덴뷔르템베르크주 슈투트가르트의 메르세데스-벤츠 아레나에서 열린 뮌헨과의 '2023~2024 분데스리가' 32라운드에서 정우영의 결승골에 힘입어 3-1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슈투트
김진엽기자2024.05.05 09:33:11
빛바랜 황희찬의 리그 12호골…울버햄튼, 맨시티에 1-5 대패
'코리안 가이' 황희찬(울버햄튼)이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시티를 상대로 리그 12호골을 기록했으나, 팀의 패배를 막지는 못했다. 울버햄튼은 5일(한국시각) 영국 맨체스터의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024 EPL' 36라운드 경기에서 1-5로 대패했다. 이날 패배한 울버햄튼은 13승7무16패(승점 46)
김진엽기자2024.05.05 09:04:36
투헬 감독, 돌연 김민재 감싸…"공격적인 수비수라서"
한국 축구 국가대표 중앙 수비수 김민재를 공개적으로 지적했던 바이에른 뮌헨(독일)의 토마스 투헬 감독이 갑자기 태도를 바꿔 그를 감쌌다. 독일 매체 스포르트1에 따르면 투헬 감독은 4일 오후 10시30분(한국시각) 열리는 슈투트가르트와의 2023~2024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32라운드 원정 경기를 앞두고 전날 사전 기자회견에서 김민재를 언급했다.
안경남기자2024.05.04 15:2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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