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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평 방수포 깔려 있는 광주야구장

등록 2017.08.13 17: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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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류형근 기자 = 13일 오후 광주 북구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2017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대 LG 트윈스의 경기가 열리기 앞서 많은 비가 내린 가운데 운동장에 대형 방수포가 깔려 있다. 이날 경기는 우천 취소됐다. 2017.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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