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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가수컴백 '모던 타임스'…회복하려나

등록 2013.09.17 09:13:35수정 2016.12.28 08:0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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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가수 겸 탤런트 아이유(20)가 1년5개월 만에 새 앨범을 발표한다.   매니지먼트사 로엔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아이유는 10월7일 정규 3집 '모던 타임스(Modern Times)'를 내놓는다.  아이유는 지난해 5월 '스무 살의 봄'을 발매한 후 KBS 2TV 드라마 '최고다 이순신'에 출연하는 등 탤런트로 활동해왔다.  기존 앨범처럼 조영철(41) 프로듀서가 진두지휘, 9개월 간의 제작기간을 거쳤다. 재즈와 보사노바, 스윙, 라틴팝, 포크 등 다양한 장르의 곡들로 채운다.  아이유는 3집에 대한 힌트가 담긴 일러스트 가이드 맵과 티저 이미지를 홈페이지에 17일 공개했다. 귀여운 모습 대신 여성미를 강조했다.  아이유는 빼어난 기타 실력과 자작곡 능력으로 '국민여동생'으로 불리며 신드롬을 일으켰다. '최고다 이순신'으로 연기력도 인정 받았지만, 한 차례 스캔들로 홍역을 치른 뒤에는 큰 반향을 이끌어내지 못하고 있다. 이번 앨범으로 예전의 인기를 회복할는 지가 관심사다.  realpaper7@newsis.com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가수 겸 탤런트 아이유(20)가 1년5개월 만에 새 앨범을 발표한다.  

 매니지먼트사 로엔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아이유는 10월7일 정규 3집 '모던 타임스(Modern Times)'를 내놓는다.

 아이유는 지난해 5월 '스무 살의 봄'을 발매한 후 KBS 2TV 드라마 '최고다 이순신'에 출연하는 등 탤런트로 활동해왔다.

 기존 앨범처럼 조영철(41) 프로듀서가 진두지휘, 9개월 간의 제작기간을 거쳤다. 재즈와 보사노바, 스윙, 라틴팝, 포크 등 다양한 장르의 곡들로 채운다.

 아이유는 3집에 대한 힌트가 담긴 일러스트 가이드 맵과 티저 이미지를 홈페이지에 17일 공개했다. 귀여운 모습 대신 여성미를 강조했다.

 아이유는 빼어난 기타 실력과 자작곡 능력으로 '국민여동생'으로 불리며 신드롬을 일으켰다. '최고다 이순신'으로 연기력도 인정 받았지만, 한 차례 스캔들로 홍역을 치른 뒤에는 큰 반향을 이끌어내지 못하고 있다. 이번 앨범으로 예전의 인기를 회복할는 지가 관심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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