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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그나이트 나주'…시민이 진단하고 개선방향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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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5-12-05 14:06:50  |  수정 2016-12-28 16: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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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뉴시스】이창우 기자 = 5일 전남 나주시에 따르면 민선 6기 시정 목표인 '시민과 소통하는 행복한 나주' 실현을 위해 시민이 진단하고 개선방향까지 제시하는 '이그나이트 나주(Ignite naju)'라는 새로운 소통 행사가 최근 성황리에 개최됐다. 사진은 우수발표를 한 수상자들과 강인규 나주시장(오른쪽 일곱 번째). 2015.12.05 (사진=나주시 제공)  lcw@newsis.com
나주시 새로운 소통문화 도입…시민의견 적극 수렴

【나주=뉴시스】이창우 기자 = 전남 나주시가 민선 6기 시정 목표인 '시민과 소통하는 행복한 나주' 실현을 위해 시민이 진단하고 개선방향까지 제시하는 '이그나이트 나주(Ignite naju)'라는 새로운 소통 행사를 최근 성황리에 개최했다.

 '불이 붙다. 점화하다'는 뜻의 '이그나이트'는 전 세계 수많은 국가에서 '공유'를 기본 가치로 내걸고 행하는 새로운 '의사소통 기법'이다.

 5일 나주시에 따르면 최근 시 청사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그나이트 나주 행사에 주제 발표자 14명, 시민 평가단 126명이 참여한 가운데 3시간여 동안 질문과 답변을 통한 열띤 소통이 이뤄졌다.

 소통문화의 새로운 가능성을 엿보게 한 이번 행사는 나주의 교육과 관광, 역사, 축제, 원도심과 혁신도시의 상생방안 등 다양한 주제발표가 이어졌다.

 발표자들은 주제발표를 통한 문제 진단 외에도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개선방안까지 제시해 청중들의 공감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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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뉴시스】이창우 기자 = 5일 전남 나주시에 따르면 민선 6기 시정 목표인 '시민과 소통하는 행복한 나주' 실현을 위해 시민이 진단하고 개선방향까지 제시하는 '이그나이트 나주(Ignite naju)'라는 새로운 소통 행사가 최근 시 청사 대회의실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행사에는 주제 발표자 14명, 시민 평가단 126명이 참여한 가운데 3시간여 동안 질문과 답변을 통한 열띤 소통이 이뤄졌다. 2015.12.05 (사진=나주시 제공)  lcw@newsis.com
 우수 발표자에 대한 시상에서는 '나주시민과 혁신도시 주민의 공생방법'을 발표한 서금현(농식품공무원교육원)씨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우수상은 '나주의 관광 현황과 발전방향'을 발표한 김종욱(금성고 3년)군과 '나주교육이 가야할 길'을 발표한 김지수(금성고 3년)군이, 장려상은 '혁신도시 교육, 우리는 집에서'를 발표한 김수진(나주시 공무원)씨 등 3명이 수상했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서 씨는 "혁신도시로 쏠림현상이 커지면 원도심은 침체될 수 밖에 없다"며 "나주의 양축이 상생하며 발전해 나갈수 있는 방법에 대해 항상 고민해 왔다"고주제선정 배경을 설명했다.

 강인규 나주시장은 "다양한 주제 발표와 발제자들의 자신감 넘치는 모습에서 나주의 희망을 보았다"며 "다양한 소통방식을 통해 시민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고 시정에 반영하는 시민 중심의 공감행정을 펼쳐 나가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lc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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