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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 코리아 오픈 국제 롤러 경기대회' 20일 팡파르

등록 2017.04.18 14: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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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신동석 기자 = '2017 남원 코리아 오픈 국제 롤러 경기대회'가 오는 20일부터 일주일간 전북 남원에서 열린다.

 18일 전북체육회에 따르면 대한롤러스포츠연맹과 남원시가 주최하는 '남원 코리아 오픈 대회'가 1500여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석한 가운데 20일부터 26일까지 펼쳐진다.

 이번 대회에는 한국을 비롯해 대만과 말레이시아·일본·영국·폴란드·우간다 등 16개국 선수들이 대거 참가한다.
  
 총 상금 7000만원 규모로 치러지는 대회는 스피드(트랙·로드)와 슬라럼, 인라인 하키 등의 종목이 열리게 된다.

 전북롤러스포츠연맹 관계자는 "세계 각국 선수들이 참여하는 국제대회로 경기력 향상과 우호증진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번 국제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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