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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건설, 763억 규모 토지 및 건물 처분결정

등록 2017.05.26 18: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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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경원 기자 = 두산건설(011160)은 내달 2일 763억3405만원 규모의 경기 성남시 분당구 내 토지와 건물을 디비씨에 처분하기로 결정했다고 26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연결재무제표 기준 자산총액 대비 2.52%에 해당하는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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