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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축구]혼다, AC밀란 떠나 멕시코 파추카 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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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7-07-16 15: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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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황보현 기자 = 일본 축구 국가대표 혼다 게이스케가 멕시코 리그로 이적했다.

혼다는 오는 19일(한국시간) 입단 기자회견을 갖고 멕시코 1부리그 파추카 이적을 공식 발표할 예정이다.

 앞서 혼다는 지난 14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파추카 이적을 알렸다.

지난 2014년 자유계약선수(FA) 신분으로 이탈리아 세리아A AC밀란에 입단한 혼다는 이적 첫 해 주전자리를 꿰찼지만 지난 시즌에는 주전 경쟁에서 밀리며 이렇다 할 활약을 보여주지 못하면서 리그 8경기 출전에 그쳤다.

혼다는 AC밀란과 재계약에 실패하자 타 팀으로의 이적을 추진했다. 일본, 미국, 터키, 중국 등 타 리그로 이적이 점쳐졌지만 최고 연봉을 제시한 멕시코리그 파추카로 행선지를 정했다.

2016~2017시즌 북중미카리브축구연맹(CONCACAF) 챔피언스리그 우승팀인 파추카는 혼다에게 최소 연봉 400만 달러(약 45억원) 이상을 제시 한 것으로 알려졌다.

혼다의 이적은 2018 러시아월드컵 출전을 위한 것으로 보인다.

일본 언론들은 "혼다가 2018 러시아월드컵 무대를 마지막으로 은퇴할 계획을 세웠다"며 "유종의 미를 거두기 위해 출전 기회를 얻을 수 있는 리그에서 뛰는 것이 낫다고 판단했다"고 보도했다.

 hb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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