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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도시재생사업 사전교육 실시한다

등록 2017.09.13 12: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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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도시재생사업 사전교육 실시한다

【서울=뉴시스】박대로 기자 = 서울 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희망지사업(서울시 도시재생활성화지역 지정 전 단계)을 추진 중인 사당4동에서 도시재생 활성화를 위한 도시재생교육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교육은 9월부터 11월까지 사당4동 주민센터에서 열린다. 교육은 ▲미래와 도시재생 ▲도시재생 바로알기 주제 하에 총 11강으로 구성된다. 도시재생 기본 이론교육과 사례지현장 학습 등으로 이론과 실습 교육이 병행된다.

11강 중 6회 이상 교육을 수강한 주민에게는 수료증이 발급된다. 수료증을 받은 주민은 추후 희망지사업이나 도시재생사업에 참여해 마을리더로 활동하게 된다.

 도시재생에 관심 있는 주민이면 누구나 수강 신청 가능하다. 까치둥지(사당로16길75) 방문 또는 이메일로 교육 접수하면 된다. 교육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까치둥지(02-820-9651)로 연락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박범진 도시전략사업과장은 "희망지사업 추진기간 동안 주민들과 함께 지역 재생에 대한 역량을 강화하는 등 2단계 도시재생활성화지역 지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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