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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정당 "추미애 사과와 김명수 인준안 처리는 별건"

등록 2017.09.18 11:4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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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정당 "추미애 사과와 김명수 인준안 처리는 별건"

【서울=뉴시스】홍세희 기자 = 바른정당은 18일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자신의 '뗑깡' 발언에 대해 사과한데 대해 "진정성보다는 정치적 계산이 여전히 앞에 있는 느낌이라 확 와닿지 않는다"고 평가 절하했다.

 박정하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이같이 말한 뒤 "추 대표는 집권여당 대표라는 자리의 무게감을 늘 인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대변인은 "추 대표의 사과와 김명수 대법원장 후보자에 대한 처리는 별건"이라며 "적격이건, 부적격이건 청문보고서를 채택하고 24일 이전 본회의를 열어 처리하면 될 일"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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