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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양자 가정모임' 연말 송년음악회

등록 2017.11.30 10: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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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강수윤 기자 = 아름다운 사람들의 작은 사랑 모임(아사모)이 30일 오후 7시 서울 양재동 엘타워 그레이스홀에서 ‘2017년 입양아 후원의 밤’ 송년음악회를 개최한다. 

 (사)한국입양홍보회가 개최하고 아사모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가슴’으로 낳은 입양 자녀들을 키우는 가정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김동건 아나운서의 사회로 가수 조영남, 양수경, 이상우, 국악인 장사익씨 등 출연진 전원이 재능기부로 출연하며 이날 마련된 기부금은 입양가정 지원에 전액 쓰인다.

 아사모는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을 비롯한 사회 각계 각층에서 활동하는 인사들이 모여 구성한 단체로 2007년부터 자원봉사 및 입양가정 등 소외계층 지원을 펼쳐오고 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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