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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박운대 인천청장 내정자···부산 출신 보안 전문가

등록 2017.12.08 11: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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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운대 인천경찰청장 내정자>

【서울=뉴시스】 <박운대 인천경찰청장 내정자>

【서울=뉴시스】채윤태 기자 = 박운대(57) 경찰청 경무인사기획관이 8일 인천경찰청장으로 승진·내정됐다.

 박 내정자는 부산 출신으로 부산 경남고와 부산대 사회복지학과를 졸업한 뒤 대공 특채 경사로 경찰에 입문했다.

 부산경찰청 홍보담당관, 경찰대학 교수부 경찰학과장, 울산경찰청 남부서장, 경찰대학 학생지도부 학생과장, 서울 서부경찰서장, 서울경찰청 청문감사담당관, 부산경찰청 제2부장, 울산경찰청 제1부장, 경찰청 정보화장비정책관, 경찰청 경무인사기획관 등을 역임했다.

 소탈한 성품으로 알려진 박 내정자는 주요 보직을 두루 역임하면서 특히 보안 분야에 정통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프로필

 ▲1960년 부산 ▲부산 경남고 ▲부산대학교 사회복지학과 ▲대공 특채 경사 ▲경기경찰청 정보과장 ▲경찰대학 학생지도부 학생과장 ▲서울 서부경찰서장 ▲서울경찰청 청문감사담당관 ▲부산경찰청 제2부장 ▲울산경찰청 제1부장 ▲경찰청 정보화장비정책관 ▲경찰청 경무인사기획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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