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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민예술대학 1학기 프로그램 참여자 모집

등록 2018.03.16 11: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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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손대선 기자 = 서울문화재단은 성인들의 예술적 역량을 높여 시민예술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서울시민예술대학'의 2018년 1학기 프로그램 참여자 350명을 16일부터 31일까지 모집한다.
 
  4월부터 7월까지 진행되는 서울시민예술대학 1학기에는 만 19세 이상의 성인을 대상으로 연극, 무용, 문학 등 문화예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장르의 19개 프로그램을 일반과정과 심화과정으로 나뉘어 진행한다.

 서울시민예술대학은 서울문화재단만의 특화된 예술교육 프로그램을 보다 많은 시민들이 누릴 수 있도록 서교예술실험센터(마포구), 서울무용센터(서대문구), 서울예술치유허브(성북구), 시민청(중구), 서서울예술교육센터(양천구) 등 재단의 창작공간 5곳을 지역캠퍼스로 활용한다. 
  
 ▲'연기의 실제 20(Practical 20 Actings' ▲'노래로 쓰는 러브레터' ▲'어쩌다 가야금' ▲'내일을 위한 청사진_나의 의미를 찾아서' ▲'나의 판타스틱 데뷔작' 등 풍성한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서울문화재단 주철환 대표이사는 "서울시민예술대학은 지난 10여 년간 추진된 서울문화재단 예술교육사업의 경험과 노하우를 집약해 개발했으며, 서울 곳곳에 예술교육 효과를 확산시키는 플랫폼"이라며 "향후 예술대학 등 협력기관 발굴을 통해 우수한 콘텐츠를 확산함으로써 시민 중심의 예술교육이 실현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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