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부산해경, 광안대교서 투신한 20대 구조

등록 2018.05.01 10:52:31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1일 오전 4시 47분께 부산 광안대교 하판 남천동 진입도로와 주탑 중간 지점에서 교각에 사람이 있는 것을 관리사업소 직원이 발견해 부산해경에 신고했다.

신고를 받은 해경은 경비정, 구조대, 구조정 등을 광안대교 아래 해상으로 보냈고, 오전 5시 36분께 A(25)씨가 해상으로 투신하자 곧바로 구조했다.

구조 당시 A씨는 생명에는 지장이 없었으며 현재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해경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투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