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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러셀, 스팩 합병 상장 첫 날 약세

등록 2018.05.18 09: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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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국현 기자 = 하이제3호기업인수목적(SPAC·스팩)과의 합병을 통해 코스닥 시장에 입성한 러셀(217500)이 상장 첫 날 약세를 보이고 있다.

18일 오전 9시7분 현재 러셀은 전날(3495원)보다 95원(2.59%) 내린 3405원에 거래되고 있다.

러셀은 SK하이닉스 출신 엔지니어들이 주축이 돼 2001년 설립돼 2006년 법인으로 전환한 반도체 장비 리퍼비시(refurbish) 전문기업이다. 핵심 사업인 반도체 장비 리퍼비시 사업과 함께 반도체·디스플레이 원재료 생산 자동화 장비 사업, 기술 서비스 사업 등을 영위하고 있다.

지난해 영업이익은 79억9100만원을 기록해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매출액은 361억원, 당기순이익은 62억2900만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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