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現고1부터 대입미달 본격화…초중고 학생수 '중1' 가장 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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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8-07-09 16:29:18
종로학원하늘교육, 학교알리미 공시 분석
중1 41만3731명, 고3 56만9791명
고1, 고3 대비 11만2299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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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맹대환 기자 = 광주 화정중학교 2학년 학생들이 27일 오전 교실에서 남북 정상회담 장면을 TV 생중계로 지켜보며 박수를 치고 있다. 2018.04.27 (사진=광주시교육청 제공) mdhnews@newsis.com
【세종=뉴시스】백영미 기자 = 올해 중1 학생은 41만3731명으로 초·중·고 학년별 학생수 가운데 가장 적은 반면 고3 학생은 56만9791명으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학생수가 2년째 대폭 감소하면서 현재 고1이 치를 2021학년도 대입에서 대입 지원자가 정원을 크게 밑도는 미달사태가 본격화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왔다.

 9일 종로학원하늘교육이 학교알리미에 공개되는 올해 4월기준 초중고 학년별 학생수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초중고 학년별 학생수가 가장 많은 학년은 올해 고3 학생으로 56만9791명, 가장 적은 학년은 중1로 41만3731명이었다.

 올해 전체 고등학교 학생수는 154만7764명으로 전년대비 7.3%(12만1935명) 감소했다. 고등학교 학년별 학생수를 살펴보면 고2는 고3 대비 6만359명 감소하고 고1은 고2 대비 5만2640명 정도 줄어 고1 학생수는 고3 학생수보다 무려 11만2299명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학생 수가 이처럼 2년째 대폭 감소하면서 현재 고1 학생들이 치를 2021학년도 대입부터 대입 지원자 수가 대입 정원(4년제+전문대)에 7만명 정도 크게 미달되는 상황이 초래될 것으로 종로학원하늘교육은 내다봤다.

 고교 졸업생 수가 약 45만6000여명(특성화고 제외시 약 38만명)으로 2019학년도 대입 선발 기준으로 4년제 모집인원(34만9588명)과 전문대 모집인원(20만4558명)의 82.4%에 불과한데다 일반고 졸업생의 90%, 특성화고 졸업생의 60%가 대학에 입학(약 39만명)하고 재수생 10만명 가량이 대입에 도전하는 것을 감안한 결과다.

 올해 중학교 학년별 학생수도 중2는 중3 학생수 대비 1만6701명 줄고 중1은 중2 학생수보다 3만3116명 정도 감소해 중1 학생수는 중3 학생수 대비 4만9817명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전체 초등학교 학생수는 271만1870명으로 전년대비 1.4%(3만7643명)증가했다. 내년 초등학교 입학생수는 48만4550명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2년후부터는 출생아수가 43만명 정도로 감소해 초등학교 학생수는 감소세를 면치 못할 것으로 종로학원하늘교육은 전망했다.

 positive10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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