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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최지만, 이틀 연속 대포 작렬…시즌 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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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8-08-11 11: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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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희준 기자 = 최지만(27·탬파베이 레이스)이 이틀 연속 홈런을 작렬했다.

 최지만은 11일(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의 로저스 센터에서 열린 2018 메이저리그(MLB)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경기에서 4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6회초 홈런을 때려냈다.

 팀이 4-0으로 앞선 6회초 선두타자로 나선 최지만은 상대 우완 선발 투수 마르코 에스트라다의 4구째 시속 87.9마일(약 141.5㎞)짜리 포심 패스트볼을 통타, 우중간 담장을 넘겼다.

 최지만의 시즌 5호 홈런이다.

 전날 볼티모어 오리올스전에서 시즌 4호 홈런을 때려낸 최지만은 이틀 연속 아치를 그려내며 쾌조의 타격감을 뽐냈다.

 2경기 연속 대포를 가동한 최지만이었지만, 나머지 타석에서는 모두 삼진을 당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2회초 선두타자로 나선 최지만은 풀카운트에서 에스트라다의 7구째 체인지업에 헛스윙을 해 삼진을 당했다.

 최지만은 4회초에도 선두타자로 타석에 들어서 헛스윙 삼진으로 돌아섰다. 이번에도 볼카운트 2B2S에서 체인지업에 헛손질을 했다.

 홈런을 때려낸 뒤인 7회초 2사 2루 상황에서도 최지만은 삼진으로 물러났다.

 4타수 1안타(1홈런) 1타점 1득점을 기록한 최지만의 시즌 타율은 0.225에서 0.226(84타수 19안타)로 올라갔다. 시즌 타점은 14개로 늘었다.

 탬파베이는 토론토를 7-0으로 완파했다.

 탬파베이 좌완 선발 투수 블랙 스넬은 5이닝 동안 6개의 삼진을 솎아내며 무안타 무실점으로 완벽한 투구를 펼쳐 시즌 13승째(5패)를 따냈다.

 2연승을 달린 탬파베이는 59승째(57패)를 수확했다.

 jinxij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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