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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보다 키미코 일본 우베시장 창원 방문

등록 2018.09.04 15:3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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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강경국 기자 = 쿠보다 키미코 일본 우베시장(오른쪽)이 4일 경남 창원시청을 방문해 허성무 시장과 환담하고 있다. '환경도시, 조각도시'로 유명한 일본 우베시의 키미코 시장은 창원조각비엔날레와 우베국제조각비엔날레의 상호 협력을 위해 창원을 방문했다. 2018.09.04 (사진=창원시청 제공) photo@newsis.com

【창원=뉴시스】강경국 기자 = 쿠보다 키미코 일본 우베시장(오른쪽)이 4일 경남 창원시청을 방문해 허성무 시장과 환담하고 있다. '환경도시, 조각도시'로 유명한 일본 우베시의 키미코 시장은 창원조각비엔날레와 우베국제조각비엔날레의 상호 협력을 위해 창원을 방문했다. 2018.09.04 (사진=창원시청 제공) [email protected]

【창원=뉴시스】강경국 기자 = '환경도시', '조각도시'로 유명한 일본 우베시의 쿠보다 키미코 시장 일행이 4일 경남 창원시를 방문했다.

2018 창원조각비엔날레 개막식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창원을 찾은 쿠보다 시장 일행은 이날 오전 창원시청을 방문해 허성무 창원시장과 환담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이 자리에서 허 시장은 쿠보다 시장과 두 지역의 문화·예술에 대한 의견을 교환한 후 창원조각비엔날레와 우베국제조각비엔날레의 상생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이번 만남은 지난해 11월 창원조각비엔날레 추진단이 제27회 UBE비엔날레가 열린 우베시를 방문한 것이 계기가 됐다. 쿠보다 시장은 2019년에 개최 예정인 우베국제조각비엔날레에 허 시장을 초청했다.
【창원=뉴시스】강경국 기자 = 쿠보다 키미코 일본 우베시장(왼쪽 두번째)이 4일 경남 창원시청을 방문해 허성무(왼쪽 세번쨰) 시장과 환담하고 있다. '환경도시, 조각도시'로 유명한 일본 우베시의 키미코 시장은 창원조각비엔날레와 우베국제조각비엔날레의 상호 협력을 위해 창원을 방문했다. 2018.09.04 (사진=창원시청 제공) photo@newsis.com

【창원=뉴시스】강경국 기자 = 쿠보다 키미코 일본 우베시장(왼쪽 두번째)이 4일 경남 창원시청을 방문해 허성무(왼쪽 세번쨰) 시장과 환담하고 있다. '환경도시, 조각도시'로 유명한 일본 우베시의 키미코 시장은 창원조각비엔날레와 우베국제조각비엔날레의 상호 협력을 위해 창원을 방문했다. 2018.09.04 (사진=창원시청 제공) [email protected]

우베시는 일본 야마구치현에 위치한 공업도시로 오염된 도시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도시녹지운동의 하나로 조각비엔날레를 개최해 도키와공원을 비롯해 시내 거리를 조각 작품으로 수놓았다.

이러한 성과를 인정 받아 1997년 유엔환경계획(UNEP) 글로벌500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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