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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 농협에 강도…2700만원 빼앗아 도주

등록 2018.09.10 12:00:31수정 2018.09.10 13: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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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여=뉴시스】함형서 기자 = 10일 오전 9시8분께 충남 당진시 송악읍의 한 농협에서 복면을 한 강도가 침입해 2700만원을 빼앗아 인근 야산으로 달아났다.

 경찰은 강도가 이용한 차량을 확인하고 당진군 북부에 있는 야산에서 헬기와 기동대 등을 동원해 쫓고 있다.
 
 강도는 이날 공사장에서 사용하는 전동 못총으로 창구 직원을 위협해 돈을 빼앗아 달아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농협 지점에는 6명의 직원이 있었으나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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