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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경제성장률 100년 만에 실업률보다 더 높다" 자랑

등록 2018.09.10 22: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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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집권했으면 마이너스였을 것"

【빌링스=AP/뉴시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6일(현지시간) 몬태나 주 빌링스에 있는 림록 오토 아레나에서 연설하고 있다. 2018.09.07

【빌링스=AP/뉴시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6일(현지시간) 몬태나 주 빌링스에 있는 림록 오토 아레나에서 연설하고 있다. 2018.09.07

【서울=뉴시스】이현주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자신의 집권 후 100년 만에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실업률보다 더 높다고 자찬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10일(현지시간) "GDP비율(4.2%)이 100년 만에 처음으로 실업률(3.9%)보다 높다"고 트윗했다.

그는 "만약 2016년 선거에서 민주당이 승리했다면 GDP는 4.2% 대신 마이너스 4%였을 것"이라며 "나는 규제와 세금 감면을 통해 아름다운 경제 엔진을 가능케 했다"고 주장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과거 정권에서) 우리의 시스템은 숨이 막힐 지경이었고 더 악화됐을 것"이라며 "아직 할 일이 많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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