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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충주소녀상추진위 "내년 삼일절 제막…모금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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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8-09-12 15:4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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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뉴시스】이병찬 기자 = 충북 충주 평화의 소녀상 추진위원회가 12일 충주시청 브리핑룸에서 평화의 소녀상 건립 사업 추진 계획을 밝히고 있다.2018.09.12. bclee@newsis.com
【충주=뉴시스】이병찬 기자 = 충북 충주 평화의 소녀상 추진위원회가 시민 성금 5000만원 모금 달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추진위는 12일 충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충주의 자랑스러운 역사를 계승하고 위안부 피해자들을 추모하기 위한 평화의 소녀상 건립을 위해 시민 모두 적극 참여해 달라"고 호소했다.

 이 단체는 "소녀상 건립 비용 모금 목표액은 5000만원이며 지금까지 2000만원을 모금, 40%를 달성했다"고 전하면서 "3.1운동 100주년을 맞는 내년 삼일절에 맞춰 제막식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추진위는 "매주 주말 거리 홍보전을 펼치면서 충주 평화의 소녀상 건립 장소에 관한 설문 조사도 진행 중"이라며 "모금을 마무리하는 대로 오는 11월부터 제작에 들어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추진위는 김순화 충주오페라단 단장, 김선정 권태응선생기념사업회 추진위원 등 충주 지역 인사 14명으로 구성했다.

 충북 도내에는 모두 4개의 평화의 소녀상이 있다. 

 청주 평화의 소녀상은 2015년 11월 3일 86주년 학생독립운동기념일에 청주시 상당구 북문로2가 청소년광장에 세워졌으며 제천과 보은 평화의 소녀상은 지난해 10월 제천 의병광장과 보은 뱃들공원에 각각 자리했다.

 bcl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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