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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부산환경교육 한마당 14~15일 개최

등록 2018.09.13 10: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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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뉴시스】허상천 기자 = 부산시는 14일과 15일 이틀간 부산상공회의소 상의홀과 국립해양박물관 해오름광장에서 부산환경교육 한마당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부산환경교육센터와 부산환경교육네트워크 공동 주관으로 올해로 두 번째 열리는 이번 행사는 ▲해양환경 보전을 위한 퍼포먼스 ▲환경교육포럼 ▲체험부스 및 현장 체험버스 운영 ▲환경교육 프로그램 경진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첫날 오후1시 부산상의 상의홀에서 환경교육관계자와 학생 등 1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막식과 함께 진행된다.

 이날 환경교육프로그램 경진대회 우승팀은 부산시장 표창을 받고 대한민국환경교육한마당에 부산을 대표해서 출전하게 된다.

 한편 부산의 환경교육 현장을 보고 느낄 수 있는 ‘환경교육(숲·하천·기후·해양주제별) 현장버스투어 프로그램’은 15일 오전 9시 부산시의회 옆에서 출발한다.

 또 ‘환경교육 프로그램 체험부스’는 자연환경·생활환경·기후에너지 등의 주제로 국립해양박물관 해오름광장에서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부산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현장체험 버스투어 프로그램에 참여를 희망자는 부산시 환경교육센터 홈페이지(www.beec.or .kr)의 공지사항 등을 참고해 14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환경교육에 대한 성과를 공유하고 시민들이 환경에 대한 관심을 높일 수 있는 우수환경 교육프로그램에 대한 체험과 학습의 장을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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