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소식]우송대 솔브릿지, 뉴욕대와 '석사 프로그램' 협약 등

【대전=뉴시스】 우송대 솔브릿지 국제경영대학이 미국 뉴욕대 스턴 경영대학원과 '4+1 석사과정 프로그램' 협약을 체할 예정이다.(사진=우송대 제공)

【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우송대 솔브릿지 국제경영대, 뉴욕대와 '석사 프로그램' 협약

 우송대는 13일 솔브릿지 국제경영대학이 미국 명문대 뉴욕대 스턴 경영대학원과 '4+1 석사과정 프로그램' 협약을 체결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솔브릿지 국제경영대를 졸업하고 바로 스턴 경영대학원 회계학 석사과정(1년)에 진학한다. 솔브릿지 국제경영대학 재학생들은 100% 영어로 강의를 받아 입학 필수요건인 공인영어성적표가 없어도 된다.

  스턴 경영대학은 전미 10위권 명문 경영대학으로 월스트리트에 인접해 있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재무와 회계학 분야는 미국 내에서 5위 안에 들 정도로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솔브릿지 국제경영대학은 졸업생이 스턴 경영대학원 졸업후 안정적인 취업을 할 수 있도록 국내외 회계법인 인턴십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올 여름방학에 2명이 대형회계법인에서 인턴십을 마쳤다.
 
  솔브릿지 국제경영대 경영학전공 이희승(28)씨는 올 제53회 공인회계사(CPA)시험에 최종 합격했다.
 
 ◇한밭대 '최고경영자과정 제37기 입학식'
 
 한밭대는 12일 교내 산학연협동관 강당에서 '산업대학원 최고경영자과정 제37기 입학식'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최 총장은 보직교수 등과 함께 입학생 62명에게 직접 대학 배지를 달아주면서 축하해줬고 '대학의 역할과 미래'라는 주제로 특강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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