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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증시, 애플 등 기술주 약진으로 상승…나스닥 0.65%↑

등록 2018.09.28 05:5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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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퍼티노(캘리포니아)=AP/뉴시스】팀 쿡 애플 CEO가 지난 12일(현지시간) 신형 아이폰 공개 행사에서 애플 워치를 소개하고 있다. 2018.09.13.

【쿠퍼티노(캘리포니아)=AP/뉴시스】팀 쿡 애플 CEO가 지난 12일(현지시간) 신형 아이폰 공개 행사에서 애플 워치를 소개하고 있다. 2018.09.13.

【서울=뉴시스】이현주 기자 = 미국 뉴욕증시는 27일(현지시간) 애플 등 기술주 약진으로 상승 마감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 따르면 이날 우량주 중심의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54.65포인트(0.21%) 오른 2만6439.93에 거래를 마쳤다.

대형주 중심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날보다 8.03포인트(0.28%) 높은 2914.00에 마감했다.

특히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51.60포인트(0.65%) 상승한 8041.97로 마감했다.

애플 주식은 JP모건의 긍정 평가 이후 2% 가량 상승했다. 아마존 역시 1% 선에서 상승세를 유지했으며 페이스북 등 주요 IT 종목도 강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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