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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미 폼페이오 장관, 북한 방문후 8일 중국 들러"

등록 2018.10.03 20: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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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AP/뉴시스】 6일 평양을 방문한 미국의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이 오후 늦게 김영철 통전부장과의 1차 회담을 마치고 수행팀과 함께 백화원초대소로 들어서고 있다. 왼쪽부터 리사 케나 국무장관 보좌관, 알렉스 웡 국무부 동아태 부차관보, 폼페이오 장관, 성 김 필리핀대사, 앨리슨 후커 백악관 국가안보실 한국담당. 2018. 7. 6.

【평양=AP/뉴시스】 6일 평양을 방문한 미국의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이 오후 늦게 김영철 통전부장과의 1차 회담을 마치고 수행팀과 함께 백화원초대소로 들어서고 있다. 왼쪽부터 리사 케나 국무장관 보좌관, 알렉스 웡 국무부 동아태 부차관보, 폼페이오 장관, 성 김 필리핀대사, 앨리슨 후커 백악관 국가안보실 한국담당. 2018. 7. 6.

【서울=뉴시스】 김재영 기자 = 미국의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이 7일 북한 방문을 마치고 월요일인 8일 중국을 방문한다고 중국 관영 텔레비전이 3일 외교부 대변인을 인용해 보도했다.

미 국무부는 전날 폼페이오 장관이 주말에 4번째 북한을 방문하며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비핵화 문제를 논의한다고 밝혔다.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미국과 심각한 무역전쟁을 벌이고 있는 상황에서 단지 양국 관계 및 국제 현안 그리고 양측이 관심을 기울이고 있는 국내적 사안들에 대한 의견을  교환할 것이라고만 간략히 말했다.

폼페이오 장관은 중국에 이어 일본과 한국을 방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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