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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빛축제에 강연·전시까지…서울시립과학관으로 오세요

등록 2018.10.18 11: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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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서울시립과학관은 '서울시민 별빛축제'와 '사이언스 페스티벌'을 19일부터 21일까지 연다. 2018.10.18. (포스터=서울시 제공)

【서울=뉴시스】서울시립과학관은 '서울시민 별빛축제'와 '사이언스 페스티벌'을 19일부터 21일까지 연다. 2018.10.18. (포스터=서울시 제공)

【서울=뉴시스】배민욱 기자 = 서울시립과학관은 '서울시민 별빛축제'와 '사이언스 페스티벌'을 19일부터 21일까지 연다.

 18일 서울시에 따르면 서울시민 별빛축제는 19일 열린다. 서울중등지구과학교육연구회, 노원우주학교, 서울시립과학관이 공동으로 진행한다. 프로그램은 ▲천문우주와 할로윈데이를 주제로 하는 전시실 특별해설 ▲서울중등지구과학연구회 소속 교사 및 학생, 노원우주학교가 운영하는 천체관측 및 사진전 ▲천문특강 및 가을음악회 ▲천체 망원경 이해와 조립, 별자리 만들기 등으로 구성된다.

 20~21일에는 '제2회 사이언스 페스티벌'이 개최된다. 서울시립과학관은 ▲과학문화 대중화를 위한 젊은 과학자들이 참여하는 과학커뮤니케이터들의 대중강연 ▲청소년들의 재능기부인 열린 과학나눔터와 일상 속의 과학을 주제로 수공예품, 발효제품 등 생활분야 프리마켓 ▲가족체험과 학부모를 위한 OPEN 과학실험 교실 ▲청소년과 예술인이 함께 만드는 공연 ▲SF영화 감상, 체험부스를 운영한다.

 또 붉은 행성 '화성(PLANET MARS 687)' 특별전시가 12월31일까지 운영된다. 서울시립과학관에 방문한 관람객이면 누구나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다.

 이정모 서울시립과학관장은 "3일간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주민과 학교, 예비과학자가 함께 만들고 즐기는 일상 속의 과학축제"라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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