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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훈·김시우, 골프월드컵 공동 6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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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8-11-25 15:5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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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18일 제주도에 위치한 클럽 나인브릿지(제주)에서 열린 더 CJ컵 @ 나인브릿지 1라운드 16번홀에서 안병훈이 티샷을 하고 있다. 2018.10.18. (사진=JNA GOLF 제공)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류난영 기자 = 안병훈(27)과 김시우(23)가 ISPS 한다 골프 월드컵(총상금 700만 달러) 최종 경기에서 공동 6위에 올랐다. 

두 선수는 25일 호주 멜버른 메트로폴리탄GC(파72·7170야드)에서 열린 ISPS 한다 골프 월드컵 마지막날 4라운드에서 이글 1개, 보기 2개, 버디 2개로 2언더파 70타를 쳤다.

두 선수는 최종합계 16언더파 272타를 기록해 이탈리아의 안드레아 파반-레나토 파라토레와 공동 6위로 경기를 마쳤다.
 
안병훈과 김시우는 1, 2라운드에서 공동 선두에 올랐지만 3라운드에서 공동 2위로 밀렸다.   

올해 우승은 벨기에의 토마스 피터르스-토마스 데트리에게 돌아갔다. 벨기에는 최종합계 23언더파 265타로 골프 월드컵 사상 처음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호주의 마크 레시먼-캐머런 스미스가 최종합계 20언더파 268타로 멕시코의 아브라암 안세르-로베르토 디아스와 함께 공동 2위에 올랐다. 1위와는 3타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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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21일 제주도에 위치한 클럽 나인브릿지(제주)에서 열린 "더 CJ컵 @ 나인브릿지" 최종 라운드, 김시우가 3번 홀에서 세컨샷을 하고 있다. 2018.10.21.(사진=JNA GOLF 제공)photo@newsis.com
ISPS 한다 골프 월드컵은 국제 PGA 투어 연맹이 공동 주최하는 국가대항전으로 세계 골프 랭킹을 기준으로 상위 28개 국가의 선수들이 두 명씩 팀을 이뤄 참가한다.

첫째 날과 셋째 날은 각자 볼을 쳐 더 좋은 점수를 팀 점수로 삼는 포볼 플레이로, 둘째날과 마지막 날은 번갈아 치는 포섬 방식으로 진행된다.

역대 이 대회에서 거둔 한국의 최고 성적은 2003년 3위다. 당시 최경주와 허석호가 짝을 이뤄 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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