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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 백석동서 온수배관 파열로 주변 아파트 난방 끊겨(1보)

등록 2018.12.04 21:3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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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파주의보 발령 속 시민들 큰 불편

【고양=뉴시스】이경환·이호진 기자 = 4일 오후 8시30분께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백석동 백석역 인근 도로에 매설된 온수배관이 파열돼 온수 공급이 끊어지는 등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

온수배관이 파열되면서 현재 주변 아파트 등에 공급되던 난방이 끊어진 상태로, 수증기가 솟구치면서 차량 통행도 지장을 받고 있다.

이로 인한 인명 피해나 물적 피해는 아직 보고되지 않았으며, 한국지역난방공사는 긴급출동반을 현장에 급파해 피해를 파악 중이다.

경기도 전역에는 이날 오후 11시를 기해 한파주의보가 발령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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