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영주 KEB하나은행장, 3연임 여부 주목…다음달 22일 결정
【서울=뉴시스】배훈식 기자 = 함영주 KEB하나은행장이 22일 오후 서울 종로구 하나금융그룹 본사에서 열린 국공립어린이집 지원 MOU 체결식에 참석,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18.10.22. [email protected]
21일 금융권에 따르면 하나금융지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는 임추위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은행 임추위를 거쳐 다음달 22일로 예정된 정기주주총회에서 차기 행장을 선출하기 위해선 다음달 초까지 후보군을 추려야 하기 때문이다.
현재 후보군으로는 함 은행장을 비롯해 황효상 리스크관리그룹 부행장, 지성규 글로벌사업그룹 부행장 등 여러 부행장 등이 언급되고 있다.
임추위는 다음달 초까지 6~7번의 회의를 열어 3~4명의 후보군을 추릴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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