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 실천 앞장' 서울김포공항 우리들병원, 어버이날 행사
65세 이상 환자·보호자에게 카네이션 전달
【서울=뉴시스】어버이날 기념행사. (사진= 서울김포공항 우리들병원)
서울김포공항 우리들병원 의료진은 이날 어버이날 기념행사로 입원 중인 65세 이상 환자와 보호자에게 공경하는 마음을 담아 카네이션을 전달하고, 얼굴 팩을 서비스했다고 밝혔다.
카네이션을 선물 받은 할머니는 "병원 의료진이 가족 같다. 외롭지 않다"며 고마워했다.
백운기 서울김포공항 우리들병원 병원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환자와 보호자에게 건강한 웃음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사랑의 나눔 행사를 지속해서 펼칠 예정이다"고 말했다.
우리들병원은 올해도 신월종합사회복지관이 주관하는 '효사랑콘서트&청춘다방'에 사랑의 메시지와 함께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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