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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지식재산권 전문가 키운다…교육비 전액 무료

등록 2019.05.13 15: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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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서울 강남구청. (사진=뉴시스 DB)

【서울=뉴시스】서울 강남구청. (사진=뉴시스 DB)

【서울=뉴시스】배민욱 기자 = 서울 강남구(구청장 정순균)는 다음달 19일까지 'IP(Intellectual Property)기술사업화 전문인력 양성과정' 교육생 3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IP는 지식재산권으로 발명, 상표, 디자인 등 산업재산권과 문학·음악·미술 작품에 관한 저작권을 총칭한다. IP기술사업화는 우수 특허기술이 사장되는 것을 방지하고 사업화한다.

모집대상은 전문대 이상 졸업(예정)자 중 미취업자다. 강남구 거주자와 이공계가 우선 선발된다. 교육비는 전액 구비로 지원된다. 80% 이상 교육 이수자에게는 한국발명진흥회장 명의의 수료증 발급과 지식재산능력시험(IPAT) 수험서, 응시료 지원, 취업연계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참여 희망자는 한국발명진흥회 IP-Campus 홈페이지(www.ipcampus.kr)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교육은 다음달 24일부터 8월2일까지 역삼동 한국발명진흥회에서 진행된다. 강의 내용은 ▲지식재산권 및 기술사업화 이론선행기술 검사 분석 등 실습 ▲취업동향 분석 및 자기소개서 작성의 직무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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