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 국가산단 공장서 불…12억원 재산피해(종합)
칠곡 석적읍 중리 3산업단지의 한 공장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하고 있다 (사진=독자제공)
불은 공장 2개동(1954㎡)과 기자재 등을 태워 12억5500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냈다.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인력 280여명과 소방차 등 35대를 동원해 진화에 나서 3시간10분만인 오후 11시 20분께 불길을 잡았다.
칠곡 석적읍 중리 3산업단지의 한 공장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하고 있다 (사진=칠곡소방서 제공)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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