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건협, '해외건설종합정보서비스' 새단장

【서울=뉴시스】박성환 기자 = 해외건설협회(회장 이건기)가 해외건설종합정보서비스 홈페이지를 신규 개편하고 지난 18일부터 서비스를 시작했다.

해외건설종합정보서비스는 해외건설 분야의 대표적인 정보제공 사이트로 1997년 처음 선보였다. 가입누적 회원 수 10만여명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개편작업은 최신 이슈를 반영한 정보제공을 확대하는 한편, 고성능 검색엔진을 탑재해 연관 정보를 재구성함으로써 회원사에 대한 정보 전달력을 높였다.

또 이용자의 관심도가 높은 정보 중심의 메뉴 재배치, 사용빈도에 따라 개별 페이지 설정이 가능한 MyMenu기능 제공, 정보제공 화면의 UI(User Interface)도 개선됐다. 

협회는 "해외건설현장에서 필요한 정보를 신속하게 제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보원을 발굴하고 정보수집 채널을 지속적으로 확대함으로써 부가가치 높은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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