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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클럽 붕괴사고 위법사항 엄정 조치"

등록 2019.07.27 17:3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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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습대책본부 설치…긴급 대책회의

소방구호인력 293명·장비 38대 투입

【광주=뉴시스】신대희 기자 = 27일 오전 2시39분께 광주 서구 치평동 한 클럽 내부 복층 구조물 59.5㎡가 무너져 1명이 숨지고 외국 수구선수 등 11명이 부상을 입어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 사진은 붕괴 사고 클럽 내부. 2019.07.27.  sdhdream@newsis.com

【광주=뉴시스】신대희 기자 =  27일 오전 2시39분께 광주 서구 치평동 한 클럽 내부 복층 구조물 59.5㎡가 무너져 1명이 숨지고 외국 수구선수 등 11명이 부상을 입어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 사진은 붕괴 사고 클럽 내부. 2019.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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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구길용 기자 = 광주시는 27일 치평동 클럽 붕괴사고와 관련해 긴급 대책회의를 갖고 무단증축 의혹 등 위법사항을 철저히 조사해 관계법령에 따라 엄정한 조치를 취할 것이다고 밝혔다.

  광주시는 이날 오후 정종제 행정부시장 주재로 시민안전실장, 소방안전본부장, 도시재생국장 등 관련 부서장과 5개 자치구 부구청장이 참석한 가운데 긴급 대책회의를 갖고 사고수습과 피해예방 대책을 논의했다.

광주시는 사고가 난 건축물이 지난 2011년 일반음식점으로 용도변경했으며 건물 내부 무단증축한 부분에서 붕괴가 일어난 것으로 파악하고 위법사항을 철저히 조사해 관계법령에 따라 엄정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또 추가 사고 예방을 위해 광주시내 유흥주점과 일반음식점을 대상으로 불법 용도변경이나 무단증축 등에 대한 특별안전점검을 실시하기로 했다.

【광주=뉴시스】 구길용 기자= 광주시는 27일 오후 정종제 행정부시장 주재로 시민안전실장, 소방안전본부장, 도시재생국장 등 관련 부서장과 5개 자치구 부구청장이 참석한 가운데 긴급 대책회의를 가졌다. 2019.07.27. (사진=광주시 제공) kykoo1@hanmail.net

【광주=뉴시스】 구길용 기자= 광주시는 27일 오후 정종제 행정부시장 주재로 시민안전실장, 소방안전본부장, 도시재생국장 등 관련 부서장과 5개 자치구 부구청장이 참석한 가운데 긴급 대책회의를 가졌다. 2019.07.27. (사진=광주시 제공) [email protected]


한편 이날 사고 발생 직후 소방구호 인력 293명(소방 235·경찰 58)과 장비 38대(소방 26·경찰 12)가 현장에 투입돼 인명구조와 응급처치, 환자 병원 이송 등을 벌였다.

광주 서구청은 신속한 사고수습을 위해 서구청장을 본부장으로 한 사고수습대책본부를 설치했다.

 이용섭 광주시장은 이날 사고 발생 직후 붕괴사고 현장을 찾아 수습상황을 보고 받은 뒤 "신속하고 철저한 사고 수습과 함께 다시는 이런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대책을 마련하라"고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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