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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청소년 아티스트 발굴…예술가 6팀 경쟁

등록 2019.08.29 15:4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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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오후 6시 교육장 채움에서 진행

【서울=뉴시스】서울 도봉구 8월 청소년 축제 포스터. 2019.08.29. (포스터=도봉구 제공)

【서울=뉴시스】서울 도봉구 8월 청소년 축제 포스터. 2019.08.29. (포스터=도봉구 제공)

【서울=뉴시스】윤슬기 기자 = 서울 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30일 오후 6시 청소년협력종합예술활동 교육장 채움에서 청소년 아티스트 발굴 프로젝트 'J.M.T(Join Music Talk)' 공연을 연다.

29일 구에 따르면 공연에는 청소년 예술가 6팀이 경쟁한다. 경연 우승자에게는 '도봉구 지역예술인의 밤' 출연 기회와 유튜브의 댄스 비디오 채널에 동영상이 업로드 된다.

무대에 오르는 청소년들이 직접 만든 소개영상에 대한 사전온라인 투표와 현장 관객투표 등도 진행된다.

이동진 구청장은 "청소년들이 이번 공연을 바탕으로 재능과 끼를 많은 사람들과 함께 나누고 다양한 경험으로 미래의 모습을 그려보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이런 각 분야의 다양한 문화 활동이 구가 음악도시로 나가는데 의미있는 발걸음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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