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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행복학교 2호교 '성내초등 사랑愛 도서관'

등록 2019.08.31 13:5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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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강동구 행복학교 2호교 '성내초등 사랑愛 도서관'. 2019.08.31. (사진=강동구 제공)

【서울=뉴시스】강동구 행복학교 2호교 '성내초등 사랑愛 도서관'. 2019.08.31. (사진=강동구 제공)

【서울=뉴시스】배민욱 기자 = 서울 강동구(구청장 이정훈)는 지난 30일 '성내초등학교 사랑애(愛) 도서관'을 선보였다고 31일 밝혔다.

'성내초등학교 사랑愛 도서관'은 강동구가 성일초등학교에 이어 선보이는 행복학교 2호교다.

구는 낡은 책상과 의자가 빼곡히 들어서 답답하던 기존의 독서공간을 계단형 마루와 다락방 형태의 독서공간, 형태를 달리하는 오픈형 책꽂이 등으로 꾸몄다.

특히 계단형 마루와 마루 아래 다락방 형태의 공간이 마련됐다. 네모난 형태의 책꽂이를 타원형태의 책꽂이, 소파형 책꽂이, 채광을 고려한 오픈형 책꽂이 등으로 변화됐다.

구는 지난 4월 공모를 통해 성내초 등 5개의 초등학교와 강명중 등 5개의 중학교를 행복학교로 선정하고 학교별로 1억원, 총 1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공간개선 사업을 추진했다.

강동구 행복학교는 성일초와 성내초에 이어 9월4일 한영중, 9월5일 천호중, 9월9일 고덕중 등 순차적으로 개관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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