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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벡 감독 "한국과 2연전, AFC U-23 챔피언십에 큰 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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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9-10-14 22: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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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뉴시스】강종민 기자 = 14일 오후 충남 천안종합운동장에서 열린 U-22 축구대표팀 평가전 대한민국 대 우즈베키스탄 경기에서 동점골을 넣은 우즈베키스탄 압디솔리코프와 선수들이 기뻐하고 있다. 2019.10.14. ppkjm@newsis.com
【천안=뉴시스】김동현 기자 = 한국과 2연전에서 1승1패를 기록한 우즈베키스탄의 류빙코 드룰로비치 감독이 이번 친선경기가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한국은 14일 천안종합운동장에서 벌어진 우즈베키스탄과의 평가전 2차전에서 1-2로 졌다.

전반 30분 정우영(프라이부르크)의 선제골로 앞서갔지만 후반 5분 보비르 압디칼리코프에게 골을 허용했고 후반 40분 자쉬르벡 야크시보예프에게 역전골을 내줬다.

지난 1차전에선 3-1로 이겼지만 이날 경기 패배로 2연전은 1승 1패로 무승부를 기록했다.

우즈베키스탄은 내년 1월 태국에서 열리는 아시아축구연맹(AFC) 23세 이하(U-23) 챔피언십에서 김학범호가 토너먼트 진출 경쟁을 펼쳐야 하는 상대다. 한국, 이란, 중국, 우즈베키스탄이 C조에 편성됐다.

이번 평가전은 선수들의 기량을 점검함과 동시에 우즈베키스탄의 전력을 탐색할 수 있는 기회다. 그러나 우즈베키스탄은 부상과 성인대표팀 차출로 베스트 전력을 꾸리지 못했다.

드룰로비치 감독은 "한국이 아시아에서 가장 강한 팀이라 생각한다. 선수들에게 좋은 경험이 됐으리라 생각한다. 2연전에서 1승1패를 기록한 두 팀에게 축하한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당연히 2연전에서 나오는 전력분석이 분명히 도움이 될 것이다. 11월에도 두바이에서 친선경기를 할 것이다. 시간을 들여서 잘 준비하겠다"고 본선에 대한 각오를 밝혔다.

한국의 약점을 묻자 그는 특별히 대답하진 않았다. 그러면서 "선수들을 많이 교체했는데도 전체적으로 기술이 좋다는 걸 느꼈다"고 한국의 기술력을 칭찬했다.


migg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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