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유소년 지도자, 사우샘프턴 노하우 전수 받아

【서울=뉴시스】한국프로축구연맹 주관으로 14일부터 3일에 걸쳐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2019 제4차 K리그 유소년 지도자 워크숍'이 열렸다. (사진 = 프로축구연맹 제공)

【서울=뉴시스】박지혁 기자 = 한국프로축구연맹 주관으로 14일부터 3일에 걸쳐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2019 제4차 K리그 유소년 지도자 워크숍'이 열렸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사우샘프턴에서 유소년 코치 2명을 초청해 '바람직한 주간·월간·연령대별 훈련 프로그램 일정'에 대한 노하우를 전수받는 시간을 가졌다.

사우샘프턴의 사례를 참고해 ▲코칭 및 플레이 철학 ▲코칭 및 플레이 철학의 적용 ▲개인 발전 계획 및 포지션별 플레이 ▲유소년 클럽의 연간 계획 디자인 등을 전수했다.
 
향후 연맹은 독일축구협회 유소년 관계자와 함께 '유소년 선수의 심리 분석을 통한 경기력 향상'을 주제로도 워크숍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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