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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현대모비스 꺾고 9위 도약…라렌 더블더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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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9-11-14 21:27:30
신인 박정현 11점 3리바운드 공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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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캐디 라렌 창원 LG (사진=한국농구연맹)
【서울=뉴시스】김동현 기자 = 프로농구 창원 LG가 울산 현대모비스를 꺾고 9위로 도약했다.

LG는 14일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열린 2019~2020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현대모비스와 원정 경기에서 84-76으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LG는 시즌 5승(10패)째를 거두며 고양 오리온(4승9패)을 밀어내고 9위로 올라섰다.

외국인선수 캐디 라렌이 23점 16리바운드를 기록하며 팀 승리에 앞장섰다.

2019 국내선수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에 지명된 박정현은 11점 3리바운드로 팀 승리에 공헌했다.

정희재도 13점을 올렸고 부상에서 복귀한 김시래는 7점 3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최근 전주 KCC와 2:4 트레이드로 이대성, 라건아를 동시에 보내고 리온 윌리엄스, 박지훈, 김국찬, 김세창을 받아온 현대모비스는 4연승에 도전했지만 실패했다.

윌리엄스가 13점 9리바운드, 함지훈이 12점 4리바운드로 분전했지만 패배를 막을 순 없었다.

시즌 8패(6승)째를 거두며 단독 7위가 됐다.


migg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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