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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실누비·전통꽃신 보세요…전통문화 장인 작품 전시회

등록 2019.11.20 11: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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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25~30일 시민청갤러리에서 개최

[서울=뉴시스]전통문화 장인 작품 전시회 작품 '색실누비'. 2019.11.20. (사진=서울시 제공)

[서울=뉴시스]전통문화 장인 작품 전시회 작품 '색실누비'. 2019.11.20. (사진=서울시 제공)

[서울=뉴시스]배민욱 기자 = 서울시는 25~30일 서울시청 시민청갤러리에서 '전통문화 지원 작품 전시회'를 연다고 20일 밝혔다.

서울시 전통문화 발굴·계승 지원 사업은 현대사회에서 사라져가고 있는 전통문화를 보존하기 위해 1996년부터 추진되고 있다.

시는 우리 고유의 전통문화를 지켜오고 있는 장인들을 매년 선정해 작품 활동비 등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올해 선정된 12개 분야의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문양과 색실의 조화에 의한 예술적 가치와 내구성을 추구하는 '색실누비', 전통신발인 혜(鞋)에 현대적 가치를 더한 '전통꽃신' 등 우리 전통문화의 아름다움을 나타낸 다양한 작품들이 전시된다.
[서울=뉴시스]전통문화 장인 작품 전시회 작품 '전통꽃신'. 2019.11.20. (사진=서울시 제공)

[서울=뉴시스]전통문화 장인 작품 전시회 작품 '전통꽃신'. 2019.11.20. (사진=서울시 제공)

전통 시조 굿거리 등을 선보인 '풍류한마당'과 한영숙류 이철진 춤 등의 공연을 현장에서 감상할 수 있다.

전시회는 시민과 국내·외 방문객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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