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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MBC연기대상] ‘어쩌다 발견한 하루’, 올해의 드라마

등록 2019.12.30 22:3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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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조수정 기자 = 2019 MBC 연기대상 시상식이 열린 30일 오후 서울 상암동 MBC미디어센터에서 '어쩌다 발견한 하루' 배우 로운(그룹 SF9)이 레드카펫으로 들어서며 인사하고 있다. 로운은 이날 신인상을 수상했다. 2019.12.30. chocrystal@newsis.com

[서울=뉴시스]조수정 기자 = 2019 MBC 연기대상 시상식이 열린 30일 오후 서울 상암동 MBC미디어센터에서 '어쩌다 발견한 하루' 배우 로운(그룹 SF9)이 레드카펫으로 들어서며 인사하고 있다. 로운은 이날 신인상을 수상했다. 2019.12.30.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어쩌다 발견한 하루'가 올해의 드라마상을 차지했다.
 
'어쩌다 발견한 하루'는 30일 서울 상암동 MBC에서 열린 '2019 MBC 연기대상'에서 이 상을 수상했다. '검법남녀2' '봄밤' '신입사관 구해령'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이 후보로 올랐으며, 시청자가 직접 투표해 선정됐다.

'어하루'는 주역인 김혜윤을 비롯해 로운, 이재욱이 신인상도 휩쓸었다.

김상협 PD는 "새로운 도전을 한데 칭찬을 해주는 것 같아서 기쁘다"며 "유독 이 작품에 신인들이 많이 나왔다. 고생한 연기자, 스태프들에게 영광을 돌린다. 단오가 하루를 통해서 각박한 만화 속 세상을 의미있는 시간으로 받아들인 것처럼 신년에 보석같은 하루를 발견했으면 좋겠다"고 바랐다.

이날 MBC 연기대상은 MC 김성주와 모델 한혜진이 진행을 맡았다.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의 김동욱, '검법남녀2'의 정재영, '봄밤'의 한지민 등이 대상을 두고 경합한다.
[서울=뉴시스]조수정 기자 = 2019 MBC 연기대상 시상식이 열린 30일 오후 서울 상암동 MBC미디어센터에서 '어쩌다 발견한 하루' 배우 김혜윤이 레드카펫으로 들어서며 인사하고 있다. 김혜윤은 이날 신인상을 수상했다. 2019.12.30. chocrystal@newsis.com

[서울=뉴시스]조수정 기자 = 2019 MBC 연기대상 시상식이 열린 30일 오후 서울 상암동 MBC미디어센터에서 '어쩌다 발견한 하루' 배우 김혜윤이 레드카펫으로 들어서며 인사하고 있다. 김혜윤은 이날 신인상을 수상했다. 2019.12.30. [email protected]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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