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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측 "tvN '사랑의 불시착' 특별 출연 협의 중"

등록 2020.01.05 17: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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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뉴시스】이영환 기자 = 군복무를 마친 배우 김수현이 1일 오전 경기 파주시 임진각 평화의 종 앞에서 전역 인사를 하며 미소짓고 있다. 2019.07.01. 20hwan@newsis.com

【파주=뉴시스】이영환 기자 = 군복무를 마친 배우 김수현이 1일 오전 경기 파주시 임진각 평화의 종 앞에서 전역 인사를 하며 미소짓고 있다.  2019.07.01.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배우 김수현이 tvN 주말극 '사랑의 불시착' 특별 출연을 논의 중이다.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는 "김수현이 tvN 주말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특별 출연을 협의 중"이라고 5일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김수현이 SBS TV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2013~2014)를 함께 한 박지은 작가와의 인연으로 '사랑의 불시착'에 특별 출연한다고 보도했다.

지난해 7월 전역한 김수현은 tvN 드라마 '호텔 델루나' 마지막회에 특별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김수현은 최근 키이스트를 떠나 신생 기획사 골드메달리스트와 전속계약을 했다. 골드메달리스트는 김수현의 이종 사촌형인 이로베(이사랑) CCO, 영화 '극한 직업'의 기획자 김미혜 프로듀서가 창립한 신생 엔터테인먼트 회사다.

2007년 MBC 시트콤 '김치 치즈 스마일'로 데뷔한 김수현은 대표적인 한류스타다.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를 비롯해 '해를 품은 달'(2012) '프로듀사'(2015), 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2013) 등을 성공시키며 톱스타 반열에 올랐다. 차기작으로 tvN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를 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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